전체 글 56

아무것도 하기 싫다

피그마 공부해야 되는데 너무 졸리다.그래서 유튜브 강의를 눌렀다 뗐다.. 멍때렸다.. 커피마셨다 반복중이다.사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거시다.그치만 아무것도 하기 싫다. 곧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설레긴 한데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다.세상에 쉬운일이 있겠느냐마는..오늘은 유독 아무것도 하기 싫다날씨 때문인걸까 비가 올건지 말건지올라면 확 오고, 말거면 확 말아야지비가 올락~~~~~~~~~~~말락~~~~~~~~ 올거야~~~~?말거야~~~~~~?밀당을 해대니 더 축축 쳐지는 것 같다 원래 크게 날씨 영향을 안받는 편인데오늘따라 왜이렇게 피곤한가..했더니 생각해보니 어젯밤에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내 엄지발가락을 왕 물어버렸다죽일놈그 모기를 잡는다고 좀 잠을 설쳐서 이렇게 피곤한가보다 다행히 모기를 ..

너 플러팅 하는 거야? - 플러팅에 대한 고찰.

본 글은 도파민에 절여진 스스로를 상기시키고자 쓰는 글입니다.다분히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려요..요즘 유튜브를 볼 때 정말 자주 듣는 단어이다.나는 유행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니라 처음엔 그게 뭐지? 했었다.혹시 이 글을 읽는데 플러팅을 하는 법이 궁금해서 들어온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플러팅을 해 본적이 없다ㅠ 플러팅은 한 마디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말,행동을 하는걸 말한다."옛날에도 그런건 사귀려면 했었지 않나? 뭐가 다른 거지?" 라고 묻는다면,다르지 않다. 다만 그런 의도가 다분한 행동을 지칭하는 용어가 나왔을 뿐이다.가령, 정우성씨의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와 같은 것들이 다 플러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명백하게 맘에 드는 이성을 향한 호감표시 외에도,많은..

GPT 검색 앱 "뤼튼" 써보기: 생각보다 너무 편하다

서론요즘 GPT를 정말정말 편하게 쓰고있다.예전엔 반신반의한 마음이 커서 잘 안 썼는데, 한번 GPT의 정확성에 대한 신뢰도가 생기니 무한으로 의지중이다...그런데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 당장 업데이트되는 소식이나 지식에 대해서는 학습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답변을 못 받았었는데,,, 이제 GPT도 많이 업그레이드 돼서 실시간으로 지식을 AI가 긁어올 수 있게 되었다.뤼튼을 알아보기 전에 그래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RAG는 뭔지? 그리고 장점.간단히 말하자면, 검색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이다. 매번 GPT에 대규모의 데이터를 학습 시킬 수는 없으니, 대규모의 지식 베이스(ex. 위키피디아, 구글 등) 를 기반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Q&A기법 사용해, GPT한테 "사랑해"란 말 듣기

Siri나 모든 인공지능들은 사랑해 라는 말을 못한다..의식이나 자아가 없는 인공지능이 이런 말을 할 수 없도록 강화 학습 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채팅형 웹소설 같은데서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건, 인공지능의 자아에 의한 답변을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답변 가능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련 책을 읽다가, 요렇게 인공지능이 답변 불가능한 부분을 가능하게 하는 기법이 Q&A기법 이라기에 실험 해봤다.  Q&A기법이란?간단하게 말하면 프롬프트를 Q&A식으로 작성하고, A가 마치 인공지능이 스스로 한 말인 것처럼 인지하게 하는 거다.근데 아래 보다시피 "사랑"에 관해서는 철저히 학습이 되있는 듯 하다.인공지능이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게는 가능한데,,..

개인 공부들 2024.07.16

타겟(Target)의 Store Companion

✅ 주요 특징타겟(Target)은 미국 전역의 2,000여 개 매장, 400,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GenAI 기반 챗봇을 개발함기존의 Chat GPT와 동일한 방식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해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정전이 발생한 경우 금전등록기를 어떻게 재시작 하나요? “Target Circle Card에 게스트를 등록하는 방법이 뭔가요? 와 같이 직원들이 매장 운영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질문해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음AI는 미국 전역의 타겟 매장에서 수집한 자주 묻는 질문과 직원 교육 문서를 기반으로 학습되어 타겟 직원들에게 맞춤 답변을 제공 가능신규 직원, 파트 타임 직원을 교육함에 있어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도록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관련 이미지✅ 기타타겟의 2023년 4분기(2..

카테고리 없음 2024.07.15

노코드(Bubble 버블)로 어플 만들기: 로그인 validation

😂 나름의 진로에 대한 방황 및 노잼시기를 겪다가 돌아왔습니다.이제는 확고해졌으니 다시 블로그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회원가입 validation(유효성 검사)란?기본적으로 회원가입을 위해서 필요한 이메일, 비밀번호에는 이 값이 유효한지를 검증하는 "validation"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이메일을 입력했을 때, 기존에 가입된 이메일인지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는 대소문자,특수문자,숫자가 포함된 8-15자리 문자열인지 확인하는  등이 이러한 유효성 검사에 해당합니다.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인 유효성 검사를 버블에서 어떻게 만드는지 비밀번호를 예시로 들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Apperance에서 기본세팅하기 (front에서 유효성 검사)input Password 버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Content..

[javascript] querySelector(),querySelectorAll()

오늘은 queryselector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쿼리셀렉터는 내가 원하는 element를 html에서 가져오기 위해 사용하는데, 간혹 이런 경우가 있다. class이름을 써서 가져오고 싶은데, 여러개의 요소에 class 이름이 동일하게 들어가는 경우이다. 위처럼, show-modal이라는 class를 세 가지의 button element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다른 id값을 부여한다던지,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세 가지 요소에 모두 동일한 함수를 적용하고 싶은거라면 그건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querySelectorAll()이다. querySelectorAll()을 사용하면 동일한 클래스를 가지는 요소를 모두..

🧐 초보자 깃허브 사용법(+ 기본적인 용어설명)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깃허브를 처음 다뤄보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깃허브 사용법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도 깃허브를 이제 막 제대로 써보려고 해서,, 왜 깃허브를 써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잘은 모르겠으나.. 깃허브를 만약 안쓴다면, 4명이 한 서비스를 위해 개발 한다고 할 때 각자의 코드를 각자의 환경에서 작성하고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네명이 만든 전체 폴더 zip해서 단톡에 올리고, 그 중 한명이 바뀐 부분들 일일히 코드 읽어서 찾아가지고.. 한 개의 코드로 취합하는.. 정말 거지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깃허브는 필수입니다. ⚠️ 용어 설명 git - 계속 추적하면서 변경내역 관리하는.. 핵심 역할. > github가 바뀐..

문과 직장인 자주 활용하는 sql 기초 문법 모음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문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되게 유명한(?).. 유명하다기보다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고 나도 해볼까? 하는 언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혹시 sql을 활용해보고 싶은데, 혹은 실무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엄두가 안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하면 기초적인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글을 읽기전.. * 쿼리란? 데이터를 뽑기 위해 작성한 코드라고 이해하면 됨. * 이 글에서 한국어로 쓰는부분을 여러분들이 사용할 칼럼,테이블명 등으로 바꾸면 됨 1. Select 가장 기본적인 쿼리의 구조는 "select * from 테이블이름" 이라고 보면 된다. 이 쿼리를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 테이블에서 *(전체 칼럼)을 고른다. 라는 의미이다. ..

역기획 시리즈 -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 부분은 skip하셔도 됩니다! 글을 자꾸자꾸 쓰다보니 아쉬운점이 눈에 보인다. 역기획의 의도를 자꾸 까먹고, 내 편한대로만 서비스를 이해하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게 가장 아쉬운 것 같다. 까먹을까봐 이번 글에서는 이 역기획 시리즈 포스팅의 의도를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 혹시 이러한 내 의도에 정확히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면 내 블로그를 구독해도 좋을 것 같다. ( 구독해달라는 말입니다!^^) 아래 항목에 하나라도 일치하는 사람이라면 역기획 시리즈를 읽어주세요! ✅ 역기획을 들어는 봤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 서비스의 단순한 외관이 아니라, 그 속에서 서비스를 돌아가게 하는 프로세스가 궁금하다! ✅ 서비스 기획자를 희망하는데 무슨 일을 하는 건지 감이 안잡힌다! ✅ 생물학적으로 사람이다!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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