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나는 현재 스타트업에서 PM일을 하고 있다. 학부생때 상상만 해오고, 사이드 프로젝트로만 경험했던 일을 실무로 해보니훨씬 적성에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다만 내 기존의 역량이 데이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지금은 화면 기획. 즉 UI UX에 대한 역량이 더 필요한 듯해보인다.야근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인 공부는 미뤄왔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려고 한다.ㅎㅎ 잘 지킬 수 있으려나.......현생은 너무 버겁다.더 잘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 회사에서 일하기 수월하고 싶을 뿐인데 해야 될게 참 많은 듯하다.앞으로의 공부 현황은 여기서 계속 올려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