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입니다, 오늘은 수업때 짧게 기획했던 어플을 구체화 시켜볼건데요. 수업시간에, 저는 일상에서 불편함을 찾아 1시간 정도 되는 시간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요리도 효율적이어야 한다. 저는 자취를 하면서, 요리의 어려움을 느꼈는데요. 그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메뉴선정에서 였습니다. 사실상 먹고 싶은게 많아도,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돈과 미리 갖춰져 있는 재료를 생각해서 요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리 레시피를 검색해보면, 그런 저의 사정과는 상관없이 재료들이 등장하죠. 물론, 요리를 하면서 빠져도 되는 재료들이 있긴 합니다만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종합해서, 아 이건 빼도 되는구나 , 이건 넣어야 되는구나 이렇게 제가 고민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