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온 것 같네요..
저는 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던, 대학교 2학년 때 이 블로그를 개설했는데요!
하고 싶은게 많아서 이것저것 도전만 하다가 흐지부지 끝이 나버리고, 이 블로그도 그동안 유령처럼 있었던 것 같네용..
어느덧 저는 대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1년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뭘 하고 싶은지, 그냥 쉽게만 살고 싶은 건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왜 끝을 못 내는지..등등
그러다보니 1년동안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정말 무지막지한 도전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던 1년이였지만, 그러한 부딪힘 끝에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예전보다는 조금 윤곽이 드러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저는 남들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게 뭔 추상적인 소리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항상 모든 수업들을 들을 때마다
저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누군가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요? 혹은 진짜 참신한 아이디어다 이런 소리를 할 때
제일 뿌듯한 감정이 들더라고요ㅎㅎ
꿈은 명사가 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저의 그런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기적인 꿈은
서비스 기획자(pm/po) 가 되는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이것저것 유튜브 강의나 다른 강의 사이트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하고 있는
업무를 찾아보고 있는데, 신기하게 다른 직무들보다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관련한 서적들을 찾아보고, 제일 실력이 빨리 느는 건 단기적인 챌린지라고 생각해서
numble이라는 곳의 서비스 기획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 과정도 곧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2022년에는 거의 매일매일 블로그 글도 올리고, 제가 가진 인사이트들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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