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도파민에 절여진 스스로를 상기시키고자 쓰는 글입니다.다분히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려요..요즘 유튜브를 볼 때 정말 자주 듣는 단어이다.나는 유행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니라 처음엔 그게 뭐지? 했었다.혹시 이 글을 읽는데 플러팅을 하는 법이 궁금해서 들어온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플러팅을 해 본적이 없다ㅠ 플러팅은 한 마디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말,행동을 하는걸 말한다."옛날에도 그런건 사귀려면 했었지 않나? 뭐가 다른 거지?" 라고 묻는다면,다르지 않다. 다만 그런 의도가 다분한 행동을 지칭하는 용어가 나왔을 뿐이다.가령, 정우성씨의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와 같은 것들이 다 플러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명백하게 맘에 드는 이성을 향한 호감표시 외에도,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