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입니다. 저는 저 포함 4명의 팀원끼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 "AI X ART 공모전"에 참여했었습니다!!
google colab환경에서 GAN모델을 학습시켜 여러가지 작품을 만들었었는데요!!
저는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서만 주로 다뤘기 때문에, 왜 이 모델이 좋은지.. 이 모델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어려우나,, 저희 프로젝트에서 이 모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저희의 텍스트에서 문맥을 이해한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사과하다. 라는 문장과 A는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 이 문장에서 사과는 다른 의미잖아요??
이걸 텍스트에서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텍스트에 맞는 학습된 사진을 불러와서 합성된 사진을 도출하는 것까지가
모델이 수행한 역할이였습니다.
(그 알고리즘이 무엇인지..저는 모르지만 아마 정말 많은 양의 사진과 글을 학습시킨것 같아요)
어쨌든!!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진행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구요!!
intervalo_imagenes이거는 사진을 학습해서 나온결과를 보여주는 간격을 몇으로 할 건지에 대한 옵션입니다!
100을 하면, 100 200 300 이런식으로 100자리마다 사진을 볼 수 있어요!
imagen_inicial 같은 경우는 기초사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텍스트만 가지고 알아서 만들게 하는게 아니라
기본이 되는 사진을 줄 수가 있습니다ㅎㅎ 아마 왼쪽 폴더에 사진을 추가해야 할텐데 방법은 구글링을 해보시길..
max_iteraciones같은 경우는 최대 몇번까지 학습을 시킬건지 인데, 너무 작게 학습시키면 그림 형태를 알아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1000정도 까지 해보시면 좋아요! -1은 최대를 안정해두고 계속 학습을 시키는거라서,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멈추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textos는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에 대한 텍스트 입니다. whale in the dessert이렇게 넣었나..? 아무튼 망한 작품을 예시로 들자면, 저런 텍스트를 넣으시면 사막에 있는 고래 모습을 알아서 만들어줍니다.
공모전 결과는 안타깝게도..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AI가 어떤 영역까지 활용될 수 있는지, 또 이후 이 작품들로 학부에 팀원들과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괜히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https://colab.research.google.com/drive/1go6YwMFe5MX6XM9tv-cnQiSTU50N9EeT?fbclid=IwAR30ZqxIJG0-2wDukRydFA3jU5OpLHrlC_Sg1iRXqmoTkEhaJtHdRi6H7AI#scrollTo=CppIQlPhhw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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